꽃샘 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바로 다음 날. 목요일 오후, 연암대 캠퍼스에 잠간 들렸습니다.
매년 봄이 되면 다시 보는 꽃이지만
눈에 확 들어와 설레이는 가슴을 안고 뛰어가 본 것입니다. ^^
하나님의 사랑은 역시 사람을 그냥두지 않으십니다.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