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유 시민들과 함께 천안대로를 달렸습니다.
선수와 가족들 30여명이 모두 즐거웠지요.
등수보다는 완주가 소중하니까요. ^^
그날 효주신발 때문에 예쁜소동(?)도 있었답니다.
우리의 자녀들에게 좀 더 낮은자세로 정성을 다해야겠다는
소중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황진익 홍창기 두 분 의좋은 형제같아요. ^^ 다음엔 하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