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과 함께 할 추석명절을 생각하며 설레이는 마음으로 가을걷이에 분주하던 김경자집사님댁에 화재가났습니다. 다행히 사람이 없던 시간에 불이나서 인명사고는 없었지만 조립식살림집1동과 컨테이너 2동이 전소되었습니다.

 

1. 화재가 있던 밤 늦게까지 화재진압을 지켜보며 위로해 주신 교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2. 일요일이고 밤시간이어서 구입하기도 어려운 약을 신속하게 구해 주시고 심장이 약한 집사님을 병원으로 안내해주신 여성도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3. 화재복구에 가장 힘든 청소작업에 땀을려주신 성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특히, 가장 힘이드는 쓰레기를 자루에 담는 일을 김기열장로님과 박인성장도님 두 분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4. 화재 다음날 바로 방문을 오셔서 기도와 금일봉을 전해주신 충남북부지역장박정일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5. 여기저기 구호자금을 모아주셔서 재기에 힘을 보태주신 교회재직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후 1:3-4)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