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교회소식성거교회 News
성거교회 News

 
훈훈한 미담
LV 14 종의종  


교회 대청소날 아침을 먹지 못하고 온 교우들의 간식거리를 위해 

여기 사진에 나오는 남수석집사(송중화)가 성거마트에 들렸습니다.

급하게 필요한 것들을 구입하고 계산을 하고 돌아와

교우들의 허기(^^)를 채워드리면서, 여유롭게 영수증을 챙길겸 확인했는데

종이컵 한 박스값이 한 줄값으로 계산된것을 발견했습니다.

그자리에서 일어나 슈퍼로 달려가 사장님께 사유를 말씀드리고

제값을 다 치른 후 돌아왔는데.....................................

점심 시간에 맞추어 시키지도 않았는데 참외 한 박스가 배달되어 왔습니다.

성거슈퍼 사장님의 감동선물이었습니다. 물건값으로 채워드린 금액보다

훨씬 비싼 참외 한 박스를요... 

정직한 성도와 그 정직을 훈훈한 사랑으로 대해주신 사장님은

그날, 땀흘리며 봉사한 모든 교우들의 점심을 맛있고 시원~~~하게 해 주셨답니다.   

 
          네이트온 쪽지보내기   
GT 나무그늘   2014.12.27 15:38:34
답변 삭제
멋지다 ~~~ 우리 수석집사 욕시. 짱인데 !!!!!
 

1/3
재림마을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세천사방송국
기본교리28
칼럼
성경통신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