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화재로 생활터전을 하루아침에 잃은 집사님.
함께 위로하며 기도해 주신 성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충청합회와 지역선교협회에서 약간의 위로금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일은
화재가 사람이 잠들어 있을 밤에 발생했더라면...
생각만 해도 너무나 끔찍했습니다. 완전히 전소되었으니까요.
발생시간이 외출하고 집을 비웠던 오후9시경이었으니까 무서운 화재를 보지 않았습니다.
원인이 전기누전으로 추정되었으니 화재시간을 통하여
불가운데에서 집사님을 구원해 주심을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일요일이라 청심환구입하기 어려우셨는데 방명옥집사님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