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뇌졸중으로 쓰러지셔서 침대에 누원계신 김영관성도님(송남리거주) 가정입니다.
매주 토요일 우리교회 학생반이 봉사하러가는 어르신댁이기도 합니다.
그 가정에..
간병하시는 김영관성도님의 부인 박창순성도님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수발에 지치셔서
수일전 병이나셨습니다.
세인트요양병원 502호에 입원치료중이신데 그 바람에 홀로계실 수 없는 김영관성도님도 덩달아
병원에 함께 가셨고, 그것도 돌봄정도가 중증이라 중환자실에 계십니다.
참으로 불쌍하고 딱한 그 가정에 하나님의 도움의 손길이 함께하셔서
힘을얻으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1차방문하고 기도하고 돌아온 박철수. 이정애. 유동연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