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무더울 때 밖에서 계시다가 소화가 안되어 체한 것 처럼 답답하여 활명수를 먹고 여러시간을 지체하셨습니다.
저녁시간까지 변화가 없고, 두 팔에 힘이 완전히 빠져 위기를 느낀 가족들이 단국대병원으로 모셨는데
심장쪽의 문제가 심각하여 응급으로 심장조영시술을 받으셨고, 중환자실에 이틀간 계시다가 일반병실로 옮기셨습니다.
조금만 늦었으면 사망하실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답니다. 다행히 그 분야의 전문의가 계셔서 즉시 수술을 하게 된 것이
천행이었답니다.
"이 번 기회를 통해 건강에대한 관리에 유의하셔서 타고난 밝은 모습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집사님되시도록 함께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